주류업계 '초록동맹' 백지화


<출처: 아시아경제>


25일 환경부와 한국순환자원유통지원센터에 따르면 최근 소주업체 10개사는 이형병과 공용병 1대 1 맞교환 원칙에 합의했다(용기 반환이 어려운 경우 반환비용을 지불). 소주 공용병 재사용 활성화와 편의성 제고를 목적으로 2009년부터 10년 넘게 지속된 '소주 공병 공용화 자발협약'이 사실상 종료된 것이다. 하이트진로가 투명색 병에 담긴 '진로이즈백'을 출시하고 누적 판매량이 1억병을 돌파하면서 소주병 재활용 시스템의 붕괴가 우려되고 있다. 타사에 적재되는 이형병 물량이 늘어나면서 이를 분류하는 인력, 시간, 물리적 공간이 투자돼 갈등이 본격화되었지만 환경부는 중립적인 입장을 취하고 있기 때문이다. 주류업계가 비표준용기의 회수 비용을 새롭게 산정하고 상호교환 합의를 도출했다지만 환경부의 태도가 최근 환경정책을 역행하는것은 아닌가하는 우려의 목소리도 있습니다.


link: https://news.v.daum.net/v/20200825111027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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